컨설팅 계약서 필수 조항과 전자서명 준비

컨설팅 계약서에는 업무 범위, 산출물, 보수, 일정, 비밀유지, 결과에 대한 책임 한계를 먼저 써야 합니다. 컨설팅은 “조언을 제공하는 일”인지, “특정 결과물까지 납품하는 일”인지에 따라 분쟁 지점이 달라지므로 이 둘을 계약서에서 분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Pactery로 서명 요청을 보내기 전에는 컨설턴트와 의뢰인이 같은 최종본을 보고 있는지, 첨부 자료나 별도 제안서가 계약 범위에 포함되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범위, 산출물, 보수를 먼저 고정하세요

업무 범위에는 컨설팅 대상, 회의 횟수, 검토할 자료, 제외되는 업무를 적습니다. “전략 자문 일체”처럼 넓게 쓰면 나중에 추가 요청이 계약 범위 안인지 밖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산출물이 있다면 보고서, 발표 자료, 검토 의견서, 회의록처럼 이름과 형식을 정해 두세요. 보수는 착수금, 중도금, 잔금, 월 정액, 시간당 보수 중 어떤 구조인지와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까지 함께 적으면 정산 대화가 줄어듭니다.

책임 한계와 비밀정보를 분리해 적으세요

컨설턴트가 조언을 제공하는 계약이라면 결과 자체를 보장하는지, 의뢰인의 최종 의사결정은 누가 책임지는지 구분해야 합니다. 반대로 특정 문서나 분석 결과를 납품하기로 했다면 수정 횟수, 검수 기간, 반려 기준을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비밀유지 조항에는 의뢰인이 제공한 자료, 고객 정보, 영업 정보, 컨설팅 과정에서 만든 자료를 어떻게 보관하고 언제 폐기할지 적습니다. 경쟁사 자문 제한이나 이해충돌 방지가 필요하다면 금지되는 상대방, 기간, 업무 범위를 좁혀 쓰는 것이 좋습니다.

Pactery로 보내기 전 최종본을 확인하세요

템플릿을 바탕으로 계약서를 만들었다면 빈칸이 남아 있지 않은지, 첨부 제안서나 견적서가 실제로 계약서와 함께 공유되는지 확인한 뒤 서명 요청을 보내세요. 서명 완료 후에는 완료본 PDF와 진행 기록을 함께 보관해 두면 나중에 어떤 조건으로 합의했는지 확인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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