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서명 후 계약서 새 버전으로 다시 서명하는 방법
일부 서명자가 먼저 서명한 뒤 문구를 더하거나 조건을 고쳐야 하는 일은 실제 계약 과정에서 자주 생깁니다. 이때 이미 서명된 문서를 덮어쓰지 말고, 변경 내용을 반영한 새 버전을 만든 뒤 그 버전에 대해 양측의 서명을 다시 진행하세요.
Pactery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버전별로 문서와 서명을 구분합니다. 이전 버전의 서명은 그 버전에 남아 있지만, 변경된 새 버전에 대한 동의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양측이 새 버전에 서명을 마치면 Pactery에서는 그 버전을 새로운 서명 완료본으로 관리합니다.
Pactery에서 처리하는 순서
- 현재 버전에서 누가 서명했는지와 추가하거나 바꿀 내용을 확인합니다.
- 기존 링크에서 서명이 더 진행되지 않아야 한다면 먼저 서명 요청을 중단합니다.
- 문서 내용을 수정해 새 버전으로 저장합니다. 상대방과 문구를 더 협의해야 한다면 공동 검토로 수정 의견과 버전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무엇이 달라졌는지 상대방에게 알리고, 양측이 합의한 최신 버전에서 다시 서명합니다.
이전 버전의 서명은 어떻게 되나요?
기존 서명은 사라지지 않고 서명 당시의 버전에 그대로 남습니다. 다만 그 서명을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된 내용에 대한 서명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v1.0에 한쪽이 서명한 뒤 금액이나 특약을 바꿔 v2.0을 만들었다면, v1.0의 서명은 v2.0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v2.0에서 양측이 새로 서명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렇게 버전을 나누면 누가 어떤 내용을 보고 서명했는지 구분할 수 있고, 이전 문서를 몰래 수정한 것처럼 보이는 문제도 피할 수 있습니다.
새 버전과 변경 합의서 중 무엇을 쓰나요?
아직 계약 내용을 조율하는 단계라면 문서 전체를 새 버전으로 올려 다시 서명하는 방식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미 체결된 계약의 일부 조건만 나중에 바꾸는 상황이라면 원계약을 남겨 두고 별도의 변경 합의서나 확인서를 작성하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어느 방식을 쓰든 최종적으로 적용할 문서와 버전을 양측이 명확히 확인한 뒤 서명해야 합니다. 이전 버전과 새 버전의 서명 기록을 섞어서 하나의 완료본처럼 다루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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